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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특강
< 기독교 신비주의 전통과 미술 >
기독교가 세계의 기성 종교가 되기까지 성서의 힘도 크지만, 그 이면에 있는 여러 신비주의가 종교적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.
신비주의 전통은 모두 종교의 기초인 누미노제(das Numinoje) 경험을 반영하는 것이고, 그런 경험을 심상으로 표현한 것이 미술입니다.
이를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.
* 일시 : 2016년 1월 13일, 20일, 27일 (수요일), 오전 10시 ~ 12시 30분 (3회)
* 강사 : 박지형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졸업 독일 쾰른 대학교 미술사학과 마기스터 (Magister) 역서: 하인리히 뵐플린의 <미술사의 기초 개념>(1994, 시공사) 에른스트 캇시러의 <르네상스 철학에서의 개체와 우주>(1996. 민음사) 에크하르트 캐멀링 편집 <도상학과 도상해석학 > (1997, 사계절) 야콥 부르크하르트의 <치체로네> (2014 발간 예정, 서울대 출판부)
* 장소 : 분석심리학연구소
* 정원 : 45명 (선착순접수)
* 수강료 : 9만원 (전화 접수 후 입금)
* 입금계좌 : 신한은행 110-198-953958 (예금주: 분석심리학연구소) **개강 일주전까지만 환불함
* 접수전화 : 분석심리학연구소 2634-75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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